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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 ‘다채로운 표정연기+화기애애한 분위기 주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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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천호진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영달 역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으로 또 한 번 믿고 보는 배우로 존재감을 입증한 천호진의 촬영 현장을 담은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천호진은 영달의 캐릭터만큼 다채로운 표정연기는 물론, 가족들의 중심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극중 인물들 사이에서 아버지의 카리스마로 무게감을 더하는 동시에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로 분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천호진의 모습이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도 ‘현실 아버지’ 같은 면면들로 훈훈함을 배가시킨다는 전언이다.

앞서 연이은 자식들의 이혼과 파혼으로 인한 속앓이와 더불어 친동생과 재회를 앞두고 사기를 당하는 등의 힘든 시간을 보내는 영달의 모습을 그려왔던 천호진. 최근에는 드디어 동생을 만나는데 이어 자식들의 꽃길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 영달의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는 그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남은 방송에선 어떤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94회는 오는 5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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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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