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4

금융위 내년 예산 4.3조 편성…"경제활력·취약계층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융위원회가 2021년 예산안(일반회계)을 전년(5조6천억 원)보다 23.2% 줄어든 4조3천억 원으로 편성했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뉴딜펀드에 6,000억 원, 금융시장 안정화에 4,843억 원, 혁신모험펀드에 2,500억 원, 산업구조고도화 지원에 652억 원, 핀테크 지원에 204억 원 등이 각각 쓰인다.

이어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주택금융공사에 500억 원을 출자하고, 청년ㆍ대학생 소액금융지원에 200억 원을 사용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출자사업 중심으로 예산안이 편성됐고, 경제활력 제고,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