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은 촉감놀이 디깅토이 `아이스크림 몬스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POP, GIANT 등 총 2종으로 출시되는 `아이스크림 몬스터`는 집에서 즐기기 좋은 촉감 디깅토이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집콕놀이` 문화를 반영한 제품이다.
2종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모양이 겉면을 모두 파내면 그 안에서 랜덤으로 들어 있는 아기 자기한 몬지 피규어를 발견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모양의 겉면은 말랑말랑한 촉감이 특징으로, 아이의 두뇌발달을 자극하는 촉감놀이가 가능하다. 제품에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 커터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자르거나 긁는 등 다양한 디깅이 가능하며 동봉된 하트, 별 모양의 모양 틀로 아이스크림을 찍으며 놀 수도 있다.
아이스크림 모양 토이를 모두 파면 랜덤으로 등장하는 몬지 피규어는 차가운 얼음물에 닿으면 색상이 변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POP 제품은 아이스크림 안에 24종류의 몬지 피규어 중 1개가 랜덤으로 들어 있으며, GIANT 제품은 몬지 인형인 자이언트 몬지(핑크·바이올렛 2개 색상)의 배 속에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어 그 안에 특별판 몬지 피규어 4종류 중 1개가 랜덤으로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실업 관계자는 "말랑말랑한 아이스크림 몬스터를 직접 만지고 잘라내고 긁어내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이 자극될 수 있다"며 "다양한 디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촉감놀이를 할 수 있고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실업의 신제품 `아이스크림 몬스터 POP, GIANT`는 대형마트 및 완구 전문점과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실업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