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코리아가 `스마트 이지큐`를 통한 온라인 쇼핑 창업 솔루션 `리얼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점포 소매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7조5천 억 원 이상 증가한 46조2천여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 전인 2015년 상반기 22조6천억 원과 비교해 두 배가 넘게 성장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재택근무 등이 증가하면서 매장 방문 없이 물건을 살 수 있는 무점포 소매 판매의 인기가 크게 치솟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비대면, 언택트 소비의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6월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한 개인 사업자 수는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며, 그중에서도 재고 관리와 배송이 필요 없는 구매대행마켓이 더욱 커지는 중이다.
이에 ㈜나누리코리아는 6개월 간 솔루션 및 유지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스마트 이지큐 리얼 창업 프로젝트의 체험단 모집을 마치고 솔루션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 이지큐는 창업 초기 필요한 상품 수집, 입점,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 운영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손쉽게 쇼핑몰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젝트는 5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200여 명이 신청하여 최종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체험단을 확정했다. 9월부터 6개월 간 총 3,000만 원의 비용을 지원하며, 스마트 이지큐의 노하우가 담긴 교육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나누리코리아 이현진 대표는 "스마트 이지큐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의 위험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라며, "창업을 앞두고 있다면 넓은 시야를 갖고 탄탄하게 준비해야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누리코리아는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온라인 시장 진입 및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솔루션 `이지큐 솔루션`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창업부터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지큐 솔루션`은 11대 마켓 연동 서비스, 중복 상품 제거 기능, 상품관리 웹 사이트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편의성으로 출시 2개월 만에 100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