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으로의 외국인 투자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8월 20일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자금으로 114억5000만 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5.7% 수준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베트남 외국인투자청이 2일 발표한 `2020년 1-8월 외국인 직접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8월 20일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신규 사업은 1797건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25.3% 감소를 보였으나, 신규사업 전체의 등록 자본은 97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 증가했다.
외국인투자청은 투자자본조정을 위해 신고한 추가 등록자본은 48억7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2.2% 증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