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코로나19 확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공무원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인 이재현(60) 인천 서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 소속 공무원 A(54·남)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해왔다.
이 구청장은 앞서 지난달 20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 주민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참석한 간담회에서 A씨와 접촉했다.
이 구청장은 자가격리 전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2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인천 지역 10개 군·구의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이 구청장이 처음이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이 구청장이 오늘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아직 자택에 있으며 추후 병상 배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