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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미니 4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화제…다양한 음악 장르로 완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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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의 새 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6시 유튜브 슈퍼주니어 채널과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미니 4집 ‘BAD BLOOD’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타이틀 곡 ‘B.A.D’(배드)를 포함한 총 5트랙을 미리 만날 수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이틀 곡 ‘B.A.D’는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BAD’라는 반어법으로 가사에 표현한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노래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1~3집 타이틀 곡을 직접 만든 멤버 동해의 자작곡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청량한 매력의 ‘Contact’(콘택트), 은혁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락 발라드 ‘오늘이 지나고 나면 (To you, Tomorrow)’, 묵직하고 리드미컬한 Lo-Fi 힙합 장르에 독특한 곡 구성이 돋보이는 ‘Change (變花)’, 그루비한 리듬과 캐치한 멜로디가 중독성 있는 ‘Off Line’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슈퍼주니어-D&E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슈퍼주니어-D&E는 2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 TV SMTOWN 채널을 통해 신곡 ‘B.A.D’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1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의 새 앨범 ‘BAD BLOOD’ 전곡 음원은 9월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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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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