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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악재 속 호텔·리조트 판매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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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악재 속 호텔·리조트 판매 급감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 악재로 호텔?리조트 업계의 인수합병 및 판매가 급감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사빌스호텔 아시아퍼시픽의 마우로 가스파로 (Mauro Gasparott) 이사는 최근 한 행사에서 코로나 악재로 자산 평가와 위험 예측이 어려워져 올해까지 작년보다 M&A거래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외국인들의 베트남 입국이 제한되면서 구매자들이 실제로 부동산을 볼 수 없어서 협상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이어 "4성급과 5성급 호텔은 겨우 버텨내고 있지만 3성급 이하 호텔들은 손님이 적어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면서 "일부 호텔의 경우 10%의 점유율로, 최소 운영비용이 35%"라고 설명했다. "내년과 2022년에는 M&A 계약이 더 있을 수 있지만 정확한 회복 시기는 비행 재개에 달려 있어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반 8개월 동안의 숙박 및 식음료 수입은 322조5000억VND로 전년 동기 대비 16.4%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는 377만 명으로 전년 대비 66.6%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출처:VnExpress)


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industries/no-hotels-resorts-sold-in-vietnam-amid-pandemic-41541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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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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