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맛, 풍부한 영양, 다양한 조리법까지 모두 가능한 미국산 터키가 최근 요식업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주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1인당 터키 소비량이 지난 3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각종 통계 자료 결과가 나온 바 있으며, 특히 터키는 수퍼푸드 중에서도 유일한 육류로 인정을 받아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를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그중 찾아가는 레스토랑 컨셉의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도마 ▲레스쁘아 뒤 이부 ▲정식당 ▲더그린테이블 ▲씨네 드 쉐프)의 셀럽 셰프들이 미국산터키를 활용한 터키샐러드, 리조또, 타코, 피크닉박스 등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는 배달 어플리케이션 띵동을 통해 8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3주간 한정 수량에 한해 진행되기 때문에 미국산터키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고자 한다면 본 프로모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터키는 샌드위치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육류로 꼽히는 재료로,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서 이 점을 활용한 여름 프로모션 `써브웨이 아메리칸 클래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때 선보인 ▲써브웨이클럽 ▲써브웨이멜트 신메뉴 2종은 터키 가슴살 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미국가금류수출협회 관계자는 "터키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은 편이며 칼로리도 낮아 요즘 같이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할 때 사용하기 적합한 식재료 중 하나이다. 아직 미국산터키가 식재료로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 번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글루타민산, 아르기닌, 류신, 라이신 등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요리에 접목이 가능해 그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미국산터키는 `셰프의 딜리버리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