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가을을 맞이해 다크체리를 활용한 과일음료 2종과 베이커리 메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체리 담은 베리 스무디`는 다크체리와 블랙베리, 블루베리가 어우러진 과일 스무디로, 당도 높은 다크체리에 베리류의 상큼함이 더해져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체리 담은 요거트 라떼`는 다크체리 베이스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요거트가 어우러진 과일라떼다.
베이커리 메뉴도 출시됐는데, 먼저 `다크체리 쇼콜라`는 달달한 다크체리와 쌉싸름한 다크초콜릿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케이크다.
이 밖에도 `헤이즐넛 모카`, `당근 크림치즈 라운드`, `고구마 치즈 라운드` 등의 케이크와 `아메리칸 초콜릿 청크 쿠키`, `아메리칸 마카다미아 쿠키`도 새로 내놨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가을 느낌 물씬 나는 다크체리 음료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할리스커피에서 가을의 시작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