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추석을 맞아 맞춤형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 추석 선물세트` 10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연화식(軟化食) 선물세트 6종은 기존 음식의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제품으로, 치아 등 구강구조가 약한 고연령층과 유·아동이 섭취하기에 알맞다.
대표 상품은 `연화식 LA갈비 세트(13만 원)`, `연화식 소갈비찜 세트(15만 5,000원)`, `연화식 소갈비찜 혼합 세트(15만 5,000원)` 등이다.
또한 `그리팅`의 인기 제품을 활용한 반찬·죽 선물세트 2종도 선보인다.
연잎오겹수육 등으로 구성된 `그리팅 반찬세트(5만 5,000원)`와 해초 전복죽 등이 포함된 `그리팅 죽 세트(5만 원)`다.
연화식 선물세트 6종과 반찬·죽 선물세트 2종은 개별 포장된 HMR(가정 간편식)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영양을 챙기면서도 기존 음식과 같은 맛을 유지하는 케어푸드 `그리팅`의 강점을 활용한 이색 명절 선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