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7개월만에 정기 회의가 취소되는 것은 처음이다.
삼성 준법위는 이번 회의의 구체적인 안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관계사 내부거래 안건 승인, 제보접수 처리 등 필수적인 안건은 위원들의 서면결의 등의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준법위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 따라 부득이하게 이번 9월 정기 회의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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