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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집회 주최 측 "가짜통계로 교회 희생양 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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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집회 주최 측 "가짜통계로 교회 희생양 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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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집회 참가자 국민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기자회견에서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를 `승리`로 표현하며 사랑제일교회를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고 주장했다.
    15·16대 국회의원과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지낸 김경재 8·15국민대회장은 "우리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산하 1천460개 시민단체는 국민 여러분께 15일 광화문광장에 나와주십사 간청한 바 있다"며 "집회 성공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와 언론이 `코로나 확산`을 떠들며 전광훈 목사를 확산의 주범으로 마녀사냥하고 있다"며 방역당국의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통계가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펜앤드마이크·사회디자인연구소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정부가 광화문 집회를 코로나 확산의 주범인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며 "방역 전쟁도 `바이러스 제로화`에 몰입하는 감염병 전문가들과 질병관리본부에만 맡겨 놓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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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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