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문 대통령 "2단계 격상 효과 며칠 걸려…3단계 신중히"

수도권 병상 공동 대응 현장 방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 "2단계 격상 효과 며칠 걸려…3단계 신중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방역 3단계 격상과 관련해 "앞으로 2단계 격상 대응 효과를 좀 더 지켜보고 신중하게 검토하고 판단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 상황실을 찾아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 등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ADVERTISEMENT




    정 원장은 3단계 격상에 대해 "확진자가 많다고 단계를 높이는 것은 아니다"라며 "단계를 높일건가 하는 여부는 중환자 치료 시스템이 제대로 돼있냐하는 부분과 비의료적 측면이 같이 고민돼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른 나라는 1만 명 이상, 수천 명 이상에서 락다운을 생각하고 있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3~400명 수준에서 조금 과도한 불안감 아닌가"라며 "단순히 확진자 수로만 할 문제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이에 문 대통령도 "2단계 격상한 효과가 나타나는 데도 며칠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 있고, 지난 주말 사람들 통행량에 대한 조사 결과 보더라도 그 전 주말보다 17%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 "정말 많은 국민들이 이 상황에 대해서 긴장하면서 정부의 방역조치에 협조를 하고 있고, 스스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든지 이런 노력들 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 중대본에서도 논의를 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수도권 병상 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ADVERTISEMENT


    문 대통령이 병상 부족 걱정에 대해 묻자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기조실장은 "지금 환자보다 예를 들어 2~3배 된다고 하면 또 다른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도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는 어느정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는 가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판단"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현재 가용한 병상 안에서 무리 없이 운영하는 방안으로 현재는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