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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이 얼굴도 못 쳐다볼 정도?…설렘 가득 '초특급 게스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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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이 듣는 순간 온 몸에 전율이 흐르는 특별한 `고음 힛트쏭`들을 소환한다.

28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3회에서는 `美친 고음 끝판왕! 고음대장 힛-트쏭 10`을 주제로, 고막을 자극하는 추억의 힛트쏭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소찬휘와 김경호 등 대표 고음 가수들은 물론 이들을 능가하는 `초특급 성대`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추억의 고음 노래들이 쏟아지자 자타공인 `록 마니아` 김희철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녹화 내내 특급 텐션을 유지했다는 귀띔. 특히 그의 쉴 새 없는 `희머치 토크`에 MC 김민아는 물론 제작진까지 당황했다고.

이와 함께 김희철의 특별한 김민아 `조련 타임`도 마련됐다. 마이크를 쥐고 고음에 도전하는 김민아를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김희철의 모습에 `이십세기 힛-트쏭`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돌변했다는 후문이다.

`이십세기 힛-트쏭`의 몰래 온 손님도 빼놓을 수 없다. 김희철의 입을 벌어지게 만든 초특급 게스트가 준비돼 있는 것. 김희철은 우상의 등장에 차마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로 설렘이 가득했다.

여기에 쏭맨(임준혁)의 `레전드급 무대`도 `이십세기 힛-트쏭`을 장식한다. 쏭맨은 록의 전설 김종서에 빙의(?)돼 `겨울비`를 선사할 예정으로, 김종서로 완벽 변신한 쏭맨에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물론 제작진도 넋을 놓고 무대를 즐겼다고.

한편 돌고래 뺨치는 `갓성대`의 소유자들이 등장하는 `이십세기 힛-트쏭` 23회는 28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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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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