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컴퓨터 브랜드 리뉴올PC가 지난 8월7일 이마트 영등포 일렉트로마트에 성공적인 입점을 마쳤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확대된 가운데, 공공기관 및 기업체에서 대량문의가 잇따라 따르고, 온라인 수업의 확대로 컴퓨터, 노트북의 수요가 높아졌다. 또한 리뉴올PC는 기존에 쓰던 중고컴퓨터&노트북을 매입해주는 보상판매 정책 또한 진행하여 많은 이들의 문의를 받았다.
매장에서는 중고노트북, 중고컴퓨터, 조립컴퓨터 및 LED키보드 마우스, 램,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컴퓨터관련 기기들을 손쉽게 접해볼 수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직원의 상담을 통해 완제품 구입뿐만 아니라 사용용도에 따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맞춤형 컴퓨터 구매까지 가능하다.
매장 내에 따로 부품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하고 있어 노트북의 경우 램, 하드(SSD)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메인보드를 교체시 모든 부품 업그레이드가 즉석에서 가능해 컴퓨터 조립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그래픽카드는 1050ti, 1070ti 등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매장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앱코, 마이크로닉스, 다크플래쉬 등 다양한 제조사의 LED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게이밍체어 등 컴퓨터관련 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기게임인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롤 등 저사양게임부터 고사양게임까지 가능한 PC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리뉴올PC의 체험존은 게임을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관계자는 리뉴올PC의 슬로건 "되살리다.새것처럼.모든것을 처럼" 리뉴올PC가 추구하는 친환경적인 행보와 더불어, 기존 중고PC의 경우 온라인 전자상가, 개인대리점 위로 시장이 형성되어있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경우 구매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대형 마트에 입점함으로써 PC에 대해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손쉽게 구매가 가능한 점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가성비 전략의 리뉴올PC는 이마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이어 9월3일 이마트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에 입점하여 소비자들을 또 한번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