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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관련 확진자 8명으로…본관 업무는 26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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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공무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서구가 청사 폐쇄를 하루 연장하기로 했다.
서구는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으로 24일 폐쇄한 구청 본관 민원업무를 26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애초 24일 하루만 청사를 폐쇄하고 25일 민원업무를 재개하려 했지만, 역학조사반의 권고에 따라 25일도 본관을 폐쇄하기로 했다.
서구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출장소에서는 25일에도 민원업무를 볼 수 있다.
이날 오후까지 서구청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공무원 4명과 가족 1명, 공무원과 같이 회의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 3명 등 총 8명으로 집계됐다.
서구는 구청 직원 1천173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이날까지 휴가자 13명을 제외한 1천160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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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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