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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역수지 흑자, 8월 현재 1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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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올해 무역 흑자가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베트남 관세총국(the General Department of Customs) 자료에 따르면 8월 15일 현재 무역수지 흑자가 1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이 1.8% 증가하여 1,602억 달러에 달하고, 수입은 1,502억 달러로 추산되어 무역수지 흑자가 100억 달러를 돌파하게 됐다.
관세총국 자료를 보면, 올해 베트남의 수출 그래프가 2분기를 지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7월은 2019년 8월에 이어 두번째로 실적이 좋은 달로, 미화 약 250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이어지는 8월에도 베트남의 수출은 꾸준한 상승세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8월 상반기 수출 효자는 삼성의 실적이라고 해석되는 휴대전화 및 부품으로, 약 26억 달러의 실적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컴퓨터와 전자제품(19억 달러), 섬유(13억6000만 달러), 기계(11억1000만 달러), 신발(6억52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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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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