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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정부 각료에 '경제회복 효과적인 방안 제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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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정부 상임이사국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정부 각료들을 향해 "코로나19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고 경제를 단기적 및 중기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내년도 사회경제발전계획 초안과 2021~2023년 국가재정예산안 초안, 2021~2025년 중기 사회경제발전계획안, 공공투자계획안 초안을 점검하기 위해 소집된 회의로 국가예산 편성과 지출계획에 대한 내용들이 논의 됐다.
푹 총리는 2021년과 2021~2025년 중간기간의 손실을 완화하고 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의 효과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상임이사들 및 정부의 각 부처는 강구해야 할 것이며, 계획 수립에 있어 전향적인 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상황에 올해와 다음 해의 사회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만전에 기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푹 총리는 개발 투자와 교통 시설을 포함한 사회-경제적 기반시설을 개발하는데 가장 먼저 진행시킬 것과 2021~2025년 공공투자계획에는 남북고속도로, 해안도로, 디지털경제처럼 국가발전에 중요한 사업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도 포함돼야 한다고 지시했다.
한편, 2021년 국가 예산안에는 일자리 감소에 직면한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사회보장 정책 자금과 실직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직업훈련 자금이 포함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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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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