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이 `소셜아이어워드 2020`에서 이마트 유튜브 채널 `이마트 LIVE`로 `소셜아이어워드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들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5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평가 시상식이다.
올해 소셜아이어워드는 각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하여,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대상 서비스들과 최고대상을 발표했다.
이 시상식에서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소셜아이어워드 최고대상(이마트 공식 유튜브)을 비롯해 ▲비주얼 혁신대상(LG전자 공식 인스타그램) ▲손해보험 블로그분야 대상(현대해상 공식 페이스북) ▲음료 페이스북분야 대상(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 ▲보험 유튜브분야 대상(삼성생명 히릿 유튜브) ▲헬스케어 플랫폼분야 대상(한국에자이 헬피) 등 소셜아이어워드 2020 전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7관왕에 올랐다.
그 중 최고대상을 수상한 `이마트 LIVE`는 운영 6개월여 만에 이룬 쾌거로 더욱 의미가 깊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정보 중심이던 `이마트 LIVE` 채널을 올해 초 이야기 중심의 콘텐츠 채널로 변화시키며 기업 유튜브 채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의.식.주에 대한 이야기를 때론 깊이 있게, 때론 위트와 생동감 넘치게 전달하는 정보성 콘텐츠를 토대로, 그 안에 이마트만의 솔루션을 적재적소에 담아 단순히 영상이라는 형식 맞추기에 그치지 않고 유튜브 트렌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다양한 주제를 통해 브랜드와 연결된 스토리를 테마별로 제공하는 점, 고객 중심의 쉽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방문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점, 독창적인 영상 비주얼과 정돈된 페이지 구성 및 조화로운 테마가 이번 수상작 선정의 주요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의 유튜브 및 SNS 채널을 운영하며 기업 소셜 채널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일찍이 소셜 콘텐츠에 특화된 부서를 조직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 집중된 PD팀과 영상 편집팀을 통해 차별화된 기획과 콘텐츠 별 특성을 살린 콘셉팅 등을 진행, 영상 제작의 퀄리티는 물론 소비자 공감대를 높여왔다. 최근에는 3D 모션 전문팀을 신설해 3D 버추얼 모션(Virtual Motion), 3D 모션 캡처, 3D 캐릭터 개발 등 자체 제작 가능한 콘텐츠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전문팀의 구성과 최첨단 기술력, 거기에 다양한 기업의 채널을 운영한 노하우가 더해져명실상부 기업 유튜브 채널 운영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영섭 대표는 "이번 수상은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유튜브 동향 분석을 통한 트렌드 예측이 적중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만의 전문성과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니즈를 간파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콘텐츠 개발로 유튜브 마케팅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19년 `2019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 2019)`에서 한국 최초로 `베스트YouTube미디어 전략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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