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10만명 이상의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버거킹은 맛과 품질 및 위생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버거킹은 내부 식품 안전 시스템을 수시로 점검하며, 매장 운영에서도 균등한 서비스 질을 유지해 글로벌 버거킹에서 진행하는 서비스 평가에서 아시아 최상위권의 등급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독보적인 프리미엄한 맛과 서비스,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를 통해 언제나 믿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