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속보] 사랑제일교회 인근 입시학원서 학생 10여명 무더기 확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 있는 한 체육대학 입시전문학원의 학생들 1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 성북구가 19일 전했다.
성북구에 따르면 해당 학원 측은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학생 등 60여명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유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개별적으로 검사를 받아 10여명이 확진됐다.
성북구에서 확진된 학생은 2명이며, 나머지는 강북구 등 다른 자치구에서 검사를 받았기 때문에 정확한 전체 상황을 전달받지는 못했다고 성북구측은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는 각 자치구를 통해 이 학원 학생들의 검사 및 확진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