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의 감성이 자라는 가구를 컨셉으로 3040 엄마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올로니크가 신상품 만능 수납장 ‘모노’와 ‘클라로’ 라인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예쁘다, 곱다”를 뜻하는 모노 라인은 이름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을 만들어 줄 오픈형 선반 라인으로, 일자형과 코너형 2종을 선보인다. 클라로 수납장과 마찬가지로 내구성 강한 소재는 기본, 크림톤의 화사한 색감으로 집안을 더욱 화사하고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벽면에 놓아 한결 정돈된 분위기를 만들어 줄 일자형과 측면 공간을 활용하도록 도와줄 코너형의 모노 라인 선반이라면 집 안 공간과 수납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페인어로 ‘명석한, 총명한’의 뜻을 가진 클라로 라인은 아이들의 공간에 중점을 두고 말 그대로 똑똑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과 디테일을 고려하여 개발한 만능 수납장이다. 해당 제품은 수납장과 전면책장 2종으로, 내구성 강한 소재는 물론 모서리까지 안심 설계하여 제품의 디테일을 한껏 살렸다.
클라로 수납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와 신장을 고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책장의 경우, 완구류, 아이 소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장까지 갖춰 실용성이 돋보인다. 또한 책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아이가 자유롭게 자기 공간에서 읽고, 놀고, 정리까지 돕는 제품이다.
올로니크 박정민 본부장은 “최근 집 정리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분한 수납은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가장 기본 조건이고, 수납장이 답답한 느낌을 주면 공간이 아무리 넓어도 넓어 보이지도, 정리되어 보이지도 않는다”라며 “이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실용성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서 클라로와 모노 라인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 제품은 아이에 맞도록, 엄마를 위한 제품은 엄마의 필요에 맞도록 디자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올로니크는 공간이 사람을 바꾼다는 공간의 가치를 믿고, 그것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상품 출시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로니크 홈페이지와 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