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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규제 속 초역세권 섹션오피스 '동탄역 에이스 큐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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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각종 부동산 규제를 통해 주택 시장에 제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나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의 상승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정부는 최근 연이은 대책을 통해 대출규제와 전매제한, 갭투자 제한 등 여러 방안을 내놓고 있다. 이어 8.4대책에서는 다주택자들의 세율을 높이는 부동산 3법과 임대차 3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시 한 번 규제에 나섰다. 이에 따라 주택시장에서는 사실상 투자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더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달 기존 0.75%에서 0.5%으로 다시 한 번 인하했다. 제로금리시대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예측 속에, 투자자들의 시선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향하는 모양새다.

실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을 살펴보면 그 상승세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2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5만6,031건으로 지난해(14만4,200건) 대비 약 8.2%(1만1,831건) 늘었다.

올해 5월(2만1,918건)에서 6월(2만9,077건)사이에는 한달 새 7,159건이나 급증했다. 이 중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곳은 경기(2,332건) 지역이었으며, 서울(1,244건)과 인천(879건)이 뒤를 이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시장 규제가 나날이 강화되면서, 주택시장에 몰려있던 시중의 유동자금이 움직이고 있다”며 “여기에 낮은 기준금리, 계속되는 주택시장 규제 의지 등이 더해지며 보다 유망한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동탄 일대에 선보이는 ‘동탄역 에이스 큐브’ 섹션오피스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업무시설은 동탄2신도시 업무용지 1-1BL(오산동 974-1번지)에 들어서며, 연면적 3만8110㎡,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5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6층~23층은 업무시설로 조성된다.

단지는 동탄역 도보권인 동탄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에 위치한다. SRT동탄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10분이면 오갈 수 있다.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는 동탄역 일대에 150만㎡ 규모로 개발 중인 특별계획구역으로 중심상업과 업무기능이 강화된 수도권 남부 경제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향후 GTX-A(2023년 예정), 복선전철, 트램 등까지 더해지면 ‘동탄역 에이스 큐브’는 쿼드러플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단지는 다양한 규모로 조성 가능한 섹션형 오피스로 들어서며, 공원조경을 누릴 수 있는 루프가든과 1층 계단식 열람이 가능한 스트리트 라이브러리, 파노라마 선큰, 공개공지 등이 더해질 예정이다. 또한 상업시설은 대로변으로 매장이 노출된 컨셉스토어존과 스트리트형 생활편의시설 중점공간인 리빙스토어/다이닝존, 메디컬/헬스케어존이 들어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동탄역 에이스 큐브’ 섹션오피스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서울,수원,성남,안양,의왕 등)에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다양한 세제혜택도 눈길을 끈다. 동탄신도시가 성장관리권역인 만큼 조세특례법에 의거해 법인세는 4년간 100% 전액 감면되며, 이후 2년간은 50% 추가 감면되어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동탄역 에이스 큐브’ 섹션오피스는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와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한 응모이벤트가 9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15시에 추첨을 통해 1등 LG트롬 스타일러(1명), 2등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1명), 3등 스마트 고급 자전거(5명)를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05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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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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