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NH투자증권 사외이사 또 사임…옵티머스 사태 부담됐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 사외이사 또 사임…옵티머스 사태 부담됐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상호 NH투자증권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다고 14일 밝혔다.
    박 이사는 삼성선물 대표 등을 거쳐 삼일회계법인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NH투자증권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NH투자증권 이사회가 옵티머스 유동성 선지원 비율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면서 박 이사가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앞서 지난 달 박철 변호사 사임 이후 두 번째다. 박 변호사는 재직 중인 법무법인 바른이 옵티머스 측 법무계약을 하고 있어 이해상충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NH투자증권 측은 "내년 3월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공석을 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