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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온라인 '호주 유학박람회' 9월 4~5일 개최, 호주대학 교직원과 1:1 실시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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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부분의 국가들이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면서 많은 유학생들이 유학 계획을 연기해야 했다. 이 가운데 호주는 코로나19 사태에 안정적인 관리로 사태가 진정되고 유학생의 호주 입국이 가능해지면 다른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계획했거나 학업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많은 유학생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앞서 지난 7월 20일 호주 정부의 이민, 시민권, 이민자 서비스 및 다문화부 앨런 터지(Alan Tudge) 장관대행은 호주 국외에서 신청하는 학생비자 발급을 재개한다는 내용과 학생비자 및 졸업비자와 관련된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벗어난 이후 호주가 여전히 전세계 유학생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유학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맞춰 호주 전문 유학스테이션에서는 2021년 1학기 입학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을 위해 호주 대학 교직원과 1:1 실시간 상담을 온라인에서 받을 수 있는 `2020 온라인 호주 유학박람회`를 9월 4일(금)과 5일(토) 개최한다.

이번 호주 유학박람회에는 맥쿼리대학교, UTS, RMIT, 그리피스대학교, ACU, 모나쉬대학교, 애들레이드대학교, 플린더스대학교, ACU 등 호주의 대표적인 대학교 관계자들이 온라인 호주 유학박람회에 참석한다.

또한 시드니대학교와 UNSW, 서호주대학교(UWA) 진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과정과 디킨대학교, 남호주대학교, 캔버라대학교, 커틴대학교, ECU 대학교로의 디플로마(Diploma) 과정을 통한 편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학교 정보, 입학 조건, 입학가능여부 등을 호주 대학교 관계자 및 호주 대사관 교육부 인증 호주 유학 전문 상담원과의 상담을 통해 박람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많은 호주 대학교에서는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대학교별, 전공별, 성적별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에 대해 안내하며, 온라인 호주 유학박람회에 참석하는 학교별 다양한 박람회 참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호주 대학교들 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와 William Angliss, 블루마운틴 국제호텔학교와 같은 호주 요리학교와 호텔학교, 호주 주립대학인 TAFE, 학비가 저렴한 직업전문학교의 다양한 전공과정들도 확인할 수 있다.

호주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참석자들을 위해 나비타스(Navitas), ILSC, EC 등 호주 각지의 어학원들도 참석한다.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온라인 수업도 할인된 금액으로 수강, 호주 대학 입학에 필요한 영어시험 성적이 없는 경우엔 온라인 수업을 통한 진학 연계 어학연수 과정을 수료하면 영어 시험 성적 없이 호주 대학으로 진학 가능하다. 따라서 올 하반기 진학연계 어학연수 과정을 온라인 수업으로 수강하고 2021년 1학기 입학을 준비한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2020 온라인 호주 유학박람회의 주최사인 호주 전문 유학스테이션은 호주 현지 시드니 본사를 비롯해 멜번, 브리즈번에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도 서울과 부산에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출국 전후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2020 온라인 호주 유학박람회에 사전참가신청 후 참가하는 참석자들에게는 입학수속 및 비자수속을 지원하고 입학신청비 면제, 학비할인혜택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유학스테이션에 문의하거나 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uhak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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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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