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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 상생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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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창업 시장 전반이 위축되면서, PC방 창업을 계획하고 있던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을 미루는 추세다. 미리 계획했던 창업의 연기로 비용적인 손실이 발생하지만, 소비 위축에 따른 매출 확보의 어려움을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PC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상생 지원을 통해 오히려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헌터PC방은 신규 피시방 창업자들에게 그간 본사에서 쌓아온 PC방 창업 경험을 집약해, 직영매장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더불어 각 가맹점에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가맹점들의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가맹점별로 다양하고 전략적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고사양 PC의 확보로 피시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출시된 10세대 CPU인 인텔 코멧레이크 CPU를 지원하고 있으며, LED 오픈형 케이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등 PC 사양을 극강으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PC방 창업 시 예비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신규 피시방 창업자들에게 흡연부스를 무상으로 시공해 주고 있으며, 교육비 및 가맹비와 광고 분담금, 재계약비 등을 100% 면제해 주는 등 상생을 위한 약 24개의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시대 피시방 창업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지문인식과 QR코드를 적용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한 출입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피씨방 창업 시 부담됐던 인건비 절감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피시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 관계자는 "예정됐던 PC방 창업의 연기로 예비 창업자들의 비용 손실을 최대한 막기 위해, 창업 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본사의 역량을 총동원해 다양한 상생 지원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창업 시장의 위축에도 꾸준히 피시방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한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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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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