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이 뮤지컬 `광염소나타` 스페셜 포스터를 통해 짙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2020년 `광염소나타` 무대를 장식할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주찬은 피아노 의자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주찬은 `광염소나타`를 통해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니며 친구 `J`를 응원하는 `S`를 맡았다. 과연 주찬이 어떤 모습으로 작품의 진정성을 전달하게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염소나타`는 첫 공연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3시 신스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허설 현장을 공개한다. 또 전 배우들이 참석하는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주찬은 그룹 펜타곤 후이, 뮤지컬 배우 이선근과 함께 `광염소나타`의 넘버 `Murder`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주찬이 보여줄 색다른 음색과 매력에 관객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광염소나타`는 김동인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인물들의 치열한 내면 갈등과 인간의 욕망을 그린 스릴러 작이다.
한편, 주찬이 출연하는 뮤지컬 `광염소나타`는 오는 15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