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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대 하락…2,4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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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2%대 하락…2,4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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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장중 2,400선을 하회했다.
14일 오전10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1.29포인트(2.10%) 내린 2,386.24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일 대비 9.68포인트(0.40%) 내린 2,427.85로 출발해 점차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달들어 코스피는 전일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고 지난 11일에는 약 2년2개월만에 2,400선을 돌파한 바 있다.
미국 부양책 협상 불확실성 여파 미국 증시 주요지수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수급주체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순매수세를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2,87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29억원, 374억원 순매도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2.07포인트(-2.58%) 내린 832.7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06포인트(0.01%) 내린 854.71로 개장해 낙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수급주체별로는 현재 개인과 기관이 863억원, 26억원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은 83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70원(0.31%) 오른 1,187.00원에 거래중이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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