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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폰, 갤럭시노트10 신제품 이슈로 재고소진기획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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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워치3 등이 공개됐다.

삼성전자의 메인 플래그쉽 라인업이 공개되며 첫 예판에 돌입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전작과 동일한수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19`와 온라인비중이 커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자급제예판과 이통사예판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고 예판 초기 성적은 비교적 높은편이라고 보도됐다.

이에 따라 플래그쉽 라인업의 기존 재고를 소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곧 구형이 될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은 지난달 3배이상 대폭 상향되었고, 이에 따라 일부 수요자가 저렴한 갤럭시노트9, 10 시리즈로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 에서는 갤럭시노트9 재고를 단독확보 갤럭시노트10 소량재고입고소식을 알리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노력을 기하고 있다.

해당 카페는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을 1차로 마감한 뒤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노트10 수요자들의 실판매를 실시하고 이미 공시지원금이 출고가의 60%를 넘게 지원을 받는 데다가 추가 할인을 통해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갤럭시노트10시리즈는 플러스는 마감되고 갤럭시노트10만 재고가 남아있다.

이통3사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사전예약에 집중하는 한편 관련법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하고 한편으로는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내걸어 지난 갤럭시S20시리즈의 부진을 타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관련법규를 위반하지 않는 선에선 판매량증대가 어렵기 때문에 이통사의 고심은 깊어만 가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과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10 재고소진 기획전은 네이버카페 `사나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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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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