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분기에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7천원(7.00%) 오른 10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장중 11만3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키움증권은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3,1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3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식시장 호황에 힘입어 수탁수수료가 34.5% 늘어나는 등 동학개미운동 효과를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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