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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과 함께’ 윤하, 교양프로그램에 적합한 패널의 자세 ‘경청+질문+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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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쌤과 함께’를 통해 교양프로그램에 적합한 패널임을 입증했다.

윤하는 지난 2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이슈 픽 쌤과 함께’(이하 쌤과 함께)에 출연했다.

‘쌤과 함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쌤`으로 초빙해 시대의 이슈를 쉽게 풀어내고 삶의 지혜를 얻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윤하는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윤하는 ‘오늘의 쌤’으로 출연한 포항공대 이진우 석좌교수를 비롯 패널들과 함께 ‘마스크 사회, 당신의 자유는 안전한가요?’를 주제로, 코로나 19로 인해 달라진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하는 이 교수의 강연을 귀 기울여 들었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세심하게 던지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코로나 19로 인해 직관 대신 비대면 공연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전하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윤하는 이 교수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도 쉽게 풀어내며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게 만드는데 일조하며 프로그램의 중간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윤하는 최근 독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 ‘스타책방’ 오디오클립과 EBS 한국전쟁 7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현재 각종 방송과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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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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