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베트남 경제가 올해 2.8%, 내년에는 6.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세계은행(World Bank)은 올해 기존 전망보다 2.1%포인트 낮게 전망했는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피해가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 피해를 입은 베트남 경제가 올 해 남은 분기와 내년에는 `V`자 반등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어 베트남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다섯 번째로 국가로 자리매김하며 다른나라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베트남 경제는 수출과 현지 소비가 급속도로 팽창하는 데 주로 의존했다면서 국내외 정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 두 시장이 예전의 성장속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