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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신도시급 택지지구 중심에 들어서는 '은계 레이크파크 오피스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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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흥시에 각종 인프라가 빠르게 조성되며 일대 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시흥 은계지구가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흥시는 인구 9만에서 시작해 은계지구, 목감지구, 배곧신도시와 같은 택지지구 조성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며 올해 6월 기준 48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시흥시 인구는 2008년 39만여명에서 2016년 40여만명으로 큰 변화가 없다가 2017년 이후 약 3년여 만에 8만여명이 급증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형국이다.

게다가 시흥시 거주자의 평균연령은 38.86세다. 특히 시흥 은계지구에 속한 대야동과 은행동에 롯데마트와 CGV가 있고 은계지구가 신규 택지지구로 개발되고 있다 보니 젊은층의 인구 유입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택지지구는 조성 초기부터 기반시설과 교육, 상업, 편의시설 등이 동시에 갖춰지기 때문에 인구 유입 속도가 빠르다.

시흥 은계지구는 총 1만3천여 가구가 입주하는 미니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은계지구 내에는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와 한전시흥지사가 위치하고 매화산업단지, 광명시흥테크노밸리(2024년 예정),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약 13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편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시흥~안산간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고 광명역세권까지 차량을 이용해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데다 시흥대야역과 신천역이 있어 서울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은계지구는 계획된 신도시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효율적으로 구분돼 있으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일산 호수공원과 같은 초대형 호수공원과 오난산 근린공원도 함께 조성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에 나선 은계 레이크파크도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은계공공주택지구 업무2-4블록에 위치한 은계 레이크파크는 지하5층~지상8층 오피스텔 130실과 근린생활시설 52실로 구성된다.

은계 레이크파크는 은계 호수공원과 오난산 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인근에 하이마트와 롯데마트, CGV, 우체국, 어린이 도서관, 평생학습센터 등이 위치해 편리한 교육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초대형 쇼핑몰인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가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젊은층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에는 유명 쉐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5인 5색 스타셰프 존과 체험형 키즈 테마파크 `칠드런스 뮤지엄`, 종로서적 북카페 등이 입점해있다. 은계 레이크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546-4번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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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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