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 한서준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됐다.
한서준은 현재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에서 금수저 플렉스 인턴 차태준 역을 맡아, 철없지만 순수한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연기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동료 인턴 은별을 좋아하게 되면서 벌이는 태준의 순애보를 한서준이 매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 또한 높아지고 있다.
30일 공개한 사진 속에서는 역할에 완전 몰입한 한서준의 열정이 드러나 있다. 무언가를 메모하며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은 일에 열중하는 태준의 모습 그대로이다. 무더위 속 촬영에 지쳐 휴식 시간을 갖는 모습도, 잠시 눈을 붙이는 모습에서도 실제 인턴 생활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또한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나머지 손으로 카메라를 가리키는 모습에선 여유로운 태준의 모습 그 자체여서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의 도전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한서준은 이번 ‘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에서도 잠깐의 장면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세련미를 추구하지만 실제로는 허세 있는 어린아이 같은 태준 역을 맡아 한서준은 표정 연기에서 손짓까지 극 속에 완벽히 스며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머무르게 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서 펼칠 한서준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드라마 채널인 ‘룰루랄라 스토리랩’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