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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 우유, 중국 수출 확대‥'생산공장 중국 수출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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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나밀크 웹사이트]

산업부 산하 아시아-아프리카 시장국은 베트남 공장이 중국에 유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거래코드를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기존의 5개 공장에 이어 6번째 거래코드 승인이다.
산업부는 중국 세관국이 비나밀크의 사이공 생산공장에 대해 대 중국 수출 거래코드를 허가해 앞으로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유제품을 중국 등 주요 시장에 수출을 원만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우유 수입 국가로, 지난해 3천943만톤을 수입했다.
수입 우유 가운데 신선 우유(Fresh Milk)가 약 75만톤, 분유가 약 65만톤을 차지했다.
유엔 식량 농업 기구는 향후 우유에 대한 중국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베트남 기업들이 계속해서 중국의 유제품 수출 라이선스를 받는 건 향후 베트남이 우유 생산 및 가공, 수출에 있어 중국시장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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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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