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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5일부터 4일간 22명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7명은 감염경로 모르는 지역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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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28일 오후 브리핑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4명은 다낭시, 3명은 꽝남성 거주민으로 7명 모두 지역 감염자다.
여전히 감염 주요원인은 알아내지 못한 채 4일동안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베트남은 이로써 최근 4일 동안 다낭시에서 18명, 꽝 응아이 시에서 1명, 꽝남 성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꽝 응아이 시 및 꽝남 성에 거주하는 확진자들은 다낭시에 방문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공통점이 있다.
한편, 28일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환자 3명이 회복 후 퇴원했다. 회복율은 84.2%을 기록 중이다.
보건부는 또한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및 사회적 거리 유지 당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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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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