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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국 이어 캄보디아 '불법입국' 적발‥해외발 코로나 감염경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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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OV.vn]

베트남 남부 동나이省 당국은 캄보디아에서 불법 입국한 혐의로 9명을 체포했다.
캄보디아 톤레 삽(Tonl? Sap)에서 소형배를 이용해 베트남 빈쿠 구역(Vinh Cuu District)의 트리안 호수(Tri An Lake)로 도착한 이들 일행 9명은 베트남으로 밀입국과 동시에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을 곧 바로 격리소로 이송했다.
동나이 지방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들 불법 이민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 총리는 지난 25일 불법입국을 알선하거나 거래하는 조직을 조사해 엄벌하고, 국경에 대한 경비를 강화해 외국인들의 밀입국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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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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