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이 내달 5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언팩 행사는 갤럭시노트20과 삼성전자의 세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당초 예상처럼 일반 모델과 울트라 모델 2종으로 출시되며 일반 모델은 엣지가 아닌 플랫형 디스플레이, 울트라 모델은 엣지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9월 8일 애플 신제품 공개 이벤트가 개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IT 전문 매체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이 오는 9월 8일 아이폰12와 아이패드, 애플워치6를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이 처음 선보이는 5G 아이폰으로 5.4인치 아이폰, 6.1인치 아이폰12 플러스, 6.1인치 아이폰12 프로, 6.8인치 아이폰12 프로 맥스로 총 4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처럼 하반기 글로벌 제조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연이어 공개될 것으로 보이자 사전예약 일정에 관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에 8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사전예약 전문 카페 `국대폰`은 갤럭시노트20,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갤럭시노트20, 아이폰12 사전예약 알림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신청만 하더라도 사전예약 진행 시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함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진행 시 사전예약을 신청한 선착순 2,000명에게 액세서리 구매 쿠폰 2만 5천원 권을 제공하며, 개통 시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갤럭시워치, 갤럭시탭S6 라이트, 닌텐도 스위치, 에어팟 2세대,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사은품을 100% 제공한다. 또한 추첨식 사은품과 후기 사은품까지 제공받아볼 수 있다.
관계자는 "하반기 기대작이 연이어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되는 모델이 고스펙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라인업인 만큼 사전예약을 통해 가격 부담을 낮추는 것을 추천한다. 신청만 하더라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국대폰은 기존 시리즈 특가 판매를 진행 중인데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이 적용된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S10 5G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고 아이폰SE2, 아이폰XR, 아이폰X, 갤럭시A80,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21s등 중저가 모델의 경우 최대 100% 할인율이 적용되어 할부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가입 시 KT올레,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가 46만원, LG헬로비전이 49만원에 해당하는 현금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