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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지역감염 확산 막아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명령

다낭시 28일 0시부터 사회적 격리 14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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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tinews.vn]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총리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감염 확산을 전면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지시했다.
푹 총리는 27일 코로나19 관련 정부 회의(Government meeting on COVID-19 prevention and control)를 통해 "지금껏 노력한 우리 모두의 수고가 헛되이 되면 안된다"며 경계심과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다낭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총리령 제16호`에 따라 28일 0시부터 다낭시 전체에 `사회적 격리` 조치가 내려지며 다낭병원, 다낭C병원, 정형재활병원 등 3개 병원을 봉쇄했다.
이들 병원은 28일부터 검역 조치 후 최소한의 출입만 가능하다.
다낭 시민들은 `총리령 제16호` 및 `총리령 제19호` 따라 집에 머물러야 한다.
외출은 자제해야 하지만, 생계를 위한 긴급하고 필수적인 경우는 가능하다.
이때는 반드시 손 소독과 같은 개인 위생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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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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