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인기 공연의 배우 및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공연 토크쇼 ‘월요 LIVE’를 7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유튜브 ‘플레이디비’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월요 LIVE’ 첫 번째 순서의 주인공은 뮤지컬 ‘제이미’의 배우들이 찾아와 27일 저녁 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함께하게 된다. ‘제이미’의 주역으로 활약 중인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가 출연해 ‘제이미’에 출연 하게 된 계기와 연습 및 공연 에피소드, 선배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이심전심, 패션 센스 등을 겨루는 게임 등 배우들의 재미있는 예능 대결도 함께 펼쳐진다.
라이브 중계 시간 동안 시청자들은 출연자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고,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제이미’는 VIP, R석 25% 타임세일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영상은 저녁 8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다시 보기가 가능하고 3일 후부터는 공개로 전환된다.
‘제이미’ 이후에는 뮤지컬 ‘마리 퀴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배우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인터파크 컨텐츠마케팅팀 김선경 팀장은 “공연 관련 유튜브 콘텐츠 중 고정적인 라이브 콘텐츠는 없었는데 극장들이 휴관하는 월요일 저녁 시간대에 뮤지컬 팬들을 찾아오는 고정 코너로 플레이디비에서 처음으로 시도해 보게 됐다. 화제의 공연에 대해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코너로 재미있게 기획해 공연 마니아층에 흥미로운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