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이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오민석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막강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극 중 오민석은 국정원 과장인 마동균 역을 맡아 기존 작품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 3월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자상한 스윗가이 도진우로 달콜함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엉뚱한 매력으로 함박 웃음을 안방극장에 전한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도도솔솔라라솔’ 후속으로 오는 10월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