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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폰, 갤럭시노트10 30만원대 막바지 재고소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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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폰, 갤럭시노트10 30만원대 막바지 재고소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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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내달 신제품 갤럭시노트20을 출시한다.

8월5일 언팩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예약기간을 거치고 가격은 119만9천원부터 상위 모델은 145만2천원대로 확정됐다.

일각에서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는 LTPO디스플레이 1억8백만화소카메라 S펜의 레이턴시를 줄여준 반면 일반 모델인 갤럭시노트20엔 오히려 1천만화소 카메라 60Hz디스플레이탑재 S펜의 레이턴시를 줄이지 않음으로써 너프된 성능으로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이에따라 전작의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10의 재고소진 기획전을 알아보는 소비자가 늘고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 에서는 이미 지원금이 오를 대로 오른 갤럭시노트10은 현재 3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며 플러스는 40만원대에서 5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지며 가성비가 뛰어난 재고소진 기획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정점을 찍은 만큼 플래그십에서 갤럭시노트10의 성능정도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소비자의 심리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 대비 갤럭시노트 시리즈 사용자의 평균 수명이 1년여 더 길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교체주기 평가 조사 결과 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는 평균 교체주기가 1.8년이 나온 반면 갤럭시노트시리즈의 평균 교체주기는 2.3년이 나온 결과 실제 갤럭시노트시리즈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3년에서 4년까지도 배터리를 제외하면 큰 불편이나 고장없이 쓸 수 있다는 해석이다.

이와 같은 내용은 유튜브 채널 `찬웅팀장`의 유튜버도 언급한 바 있다.

실제 소비자들이 노트시리즈는 고장이안나 강제로 3년을 넘게쓰고 있다는 다수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갤럭시노트시리즈가 보여준 내구성은 대단했다.

이에 따라 찬웅팀장이 운영하는 공구카페 `사나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하고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재고소진 기획전은 네이버카페 `사나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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