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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 청년떡집의 두번째 발걸음 "청년제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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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컴퍼니 양유의 대표 브랜드 청년떡집이 새로운 브랜드 "청년제과"를 런칭하며 최근 핫하게 주목받는 홈 베이커리 시장에 도전한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0)의 여파로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의 외식은 줄이며 집에서 음식과 디저트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이에 청년떡집에서는 청년제과라는 제 2의 브랜드를 런칭하며 최근 높아진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기호와 시대 상황에 맞춘 베이커리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대표적인 데이터 기반 푸드테크 컴퍼니인 양유에서 런칭하는 브랜드답게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높은 쿼리 수와 선호도 그리고 재구매 의사가 높은 베이커리 류를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명 카페나 레스토랑 이상의 맛 품질을 제시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여 출시한다는 것이 이채롭다.

이를 기반으로 출시되는 청년제과의 첫 번째 제품은 한입파운드 케익 초코바나나 및 피스타치오 2종이다.

콕콕 박혀있는 쌉싸름한 통초코와 달콤한 바나나가 어울린 한입파운드 초코바나나 그리고 피스타치오 덕후라면 놓칠 수 없는 오리지널 이탈리아산 피스타치오로 더욱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한입파운드 피스타치오는 한입에 퍼지는 촉촉하고 쫀쫀함이 매력이며, 깔끔한 한입 사이즈라서 기존의 파운드 케익의 불편함이였던 썰고 치우는 귀찮음까지 해결했다.

청년제과 성봉규 팀장은 "떡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꿔보겠다는 생각 하나로 시작한 청년떡집에서 기존 베이커리 시장의 패러다임을 청년떡집스럽게 바꿔보겠다는 신념으로 청년제과를 런칭하게 됐다"며 "서양의 베이커리부터 우리가 어릴 때 먹던 전통 과자까지 다양한 베이커리 및 간식 카테고리에서 청년제과만의 색깔을 통해 우리 먹기리와 간식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며 신진 청년작가들과의 아트 콜라보 등으로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과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청년제과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청년떡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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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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