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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동네책방 활성화 나선다…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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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동네책방 활성화에 나선다.

대교는 지역 동네 책방 운영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북 크리에이터`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동네 책방의 지속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책방 운영자 및 관련 산업종사자를 위한 사업화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하여 북 크리에이터 성장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교 관계자는 "올해는 동네 책방 지원사업 지역을 확대하여 책방의 비즈니스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부산을 비롯한 서울, 경기, 제주 등 다양한 지역 책방을 선발하여 비즈니스 개발비 및 지역별 팝업스토어 지원 등 동네책방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대교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세가방)`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책방이 독서 문화 확산 및 문학활동 거점으로 정착해 대한민국 독서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세가방 프로젝트는 서울, 경기, 부산 지역에서 진행되며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홍보지원 및 운영 자금 등을 지원할 동네책방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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