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알뜰폰 사업자 ㈜큰사람이 40만원대 5G 스마트폰인 `샤오미 미10라이트` 출시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샤오미 미10라이트는 국내 출시된 5G 스마트폰 중 최저가로 출시된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은 물론 플래그십 모델의 기능을 갖추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큰사람은 이번 미10라이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 스마트밴드4, 미 체지방 체중계 2세대, 미 고속충전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사은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매일 3명 추첨을 통해 에어팟2를 증정하는 추가 사은 혜택까지 준비했다.
이와 함께 5G 및 LTE 요금제 반값 할인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5G 요금제는 ▲5G 이야기 라이트(데이터 9GB 제공, 소진 시 1Mbps 무제한, 음성 및 문자 무제한), ▲5G 이야기 스페셜(데이터 180GB 제공, 소진 시 10Mbps 무제한, 음성 및 문자 무제한) 총 2종으로 구성됐다.
LTE 전용 요금제는 ▲이야기100분+6GB(데이터 6GB, 음성 100분, 문자 100건), ▲이야기U 데이터15GB+(데이터 15GB 제공, 소진 시 3Mbps 무제한, 음성 100분, 문자 100건), ▲이야기 데이터 11GB(데이터 11GB 제공, 소진 시 3Mbps 무제한, 음성 및 문자 무제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7월 내 개통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 간 할인이 적용된 기본료를 제공하며 무약정이기 때문에 중도 해지 시에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관계자는 "샤오미 미10 라이트 출시와 더불어 요금제 할인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큰사람은 1996년 설립 이후 SKT, LGU+, KT 3가지 통신사의 망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MVNO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서울산업진흥원(SBA)의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