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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수록곡 ‘Hello’로 2주간 후속 활동 전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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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신예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전격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위클리가 데뷔곡 `Tag Me (@Me)` (태그 미)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금주부터 앨범 수록곡인 `헬로(Hello)`로 깜짝 후속 활동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20일을 시작으로 약 2주간 음악방송을 통해 ‘헬로’의 스페셜 무대 활동에 돌입한다. 위클리 멤버들은 ‘Tag Me (@Me)’로 활동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틈틈이 ‘헬로’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30일 발매된 위클리 첫 미니앨범 ‘위 아(We are)’는 개성 넘치는 트랙과 앨범 전반을 아우른 탄탄한 완성도로 2020년 상반기 데뷔 걸그룹 중 단일버전 음반 판매량 1만장을 돌파하는 유일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데뷔 단 8일만에 기록한 성과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중 `헬로`는 위클리 데뷔 미니앨범 `위 아(We are)`에 수록된 트랙 중 음원 발매 직후부터 타이틀 곡 못지 않게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을 불러 모은 트랙이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 그 설렘을 아기자기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담아낸 ‘헬로’는 수 많은 히트곡을 작사해 온 작사가 서지음의 청량한 가사와 생기발랄한 위클리의 보컬 조화가 남다른 매력을 전하는 곡이다. 오랜 준비 끝 데뷔활동에 나선 위클리의 자전적 이야기와도 같은 이 곡은 타이틀 곡인 ‘Tag Me (@Me)’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2020 슈퍼루키’ 걸그룹 위클리의 넘치는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신규 론칭한 신예 걸그룹 위클리는 데뷔 곡 ‘‘Tag Me (@M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음원 역시 거센 글로벌 입소문을 이어가는 등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위클리는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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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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