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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26명 늘어 1만3,771명…사망자 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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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26명 늘어 1만3,771명…사망자 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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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3천77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2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주 62명→33명→39명→61명→60명→39→34명으로 30∼60명대를 오르내렸다. 주말부터 감소세를 이어가 이날 20명대로 내려왔지만 해외유입 확진자 규모가 여전히 크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22명으로, 지역발생 4명보다 5배 이상 많다.
지역발생 확진자 4명은 지난 5월 8일(1명) 이후 73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이자, 같은 달 19일(9명) 이후 62일 만에 한 자릿수 기록이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 4명은 서울 2명, 광주 1명, 전남 1명이 나왔다. 수도권과 광주에서 벌어진 기존의 집단감염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감염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해외유입 확진자 22명의 경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2명은 서울 1명, 대구 2명, 인천 2명, 경기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전남 1명, 경북 1명, 경남 2명 등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어 누적 296명이 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환자는 16명 증가한 총 1만2천572명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인원은 147만193명이며, 이 중 143만5천12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2만1천30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발생 현황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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