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조사에서 가정용보일러 AS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KSQI는 다양한 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조사하는 지표다.
특히 고객접점 부문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객센터, 지점, 매장 등에서 이뤄지는 대면 서비스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업의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기준이 된다.
경동나비엔은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콜센터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총 13개의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AS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원이 지참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이 서비스과 부품교체 비용 내역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서비스 요금제도 운영 중이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고객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 하에 다양한 서비스 영역을 선도해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