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주가 통신업계의 5G 전국망 구축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오이솔루션은 전장 대비 5,500원(9.27%) 오른 6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쏠리드(4.90%)와 RFHIC(2.39%)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SK텔레콤와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 CEO와 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뉴딜 이행을 위한 5G 기반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SK브로드밴드까지 포함한 통신 4사는 5G 기반 조기 구축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유·무선 인프라 등에 24조5천억~25조7천억원(잠정)을 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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